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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의 수원화성

수원가볼만한 곳

오랜만에 들린 수원화성. 차를 끌고 가면서 새로운 장소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뷰가 좋았던 곳. 역시 수원화성을 다 돌아다녀봤다 생각했지만 다 돌아다녀본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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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느낌의 장안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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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바라본 제일 맘에 들었던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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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주차장에서 찍다가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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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을 지는 맑은 날의 수원화성. 거기다 새로운 뷰포인트까지. 조금 맘에 들었던 산책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