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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매력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조금 된 사진이긴 하지만. 새롭게 생긴 수원의 스타필드.

그리고 스타필드하면 떠오르는 곳인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의 별마당 도서관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지어진 곳.

 

화서역이 스타필드 덕분에 핫해졌다.

 

[1]

 

저층 사이에서도 보이는 별마당 도서관.

 

[2]

 

수직으로 올라간 구조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3]

 

[4]

 

뻥 뚫려 있기에 3층부터 6층까지 보는 뷰가 다 다르다. 각 층마다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5]

 

[6]

여러 사진을 모아 만든 파노라마 사진. 꽤 넓고 꽤 이쁜 곳.

스타필드 수원을 간다면 꼭 가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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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빛 수원미디어아트쇼

 

올해도 찾아온, 세번째를 맞이하는 수원미디어아트쇼.

원래는 화서문에서 했었는데 올해는 창룡문에서.

11월 4일까지 계속되니 한 번쯤 가면 좋을 곳. 근데 사람 정말 많다. 주차 빡세다.

창룡문 근처에도 잔디밭이 넓고 연무대 근처에서도 볼 수 있는 광장이 있어 탁월한 장소.

연무대 앞 광장에서 바라본 창룡문 미디어아트쇼.

 

[1]

 

[2]

 

[3]

 

[4]

 

[5]

 

[6]

새로산 아이폰15프로맥스 사진들.

프로맥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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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벽화 마을


옛날 행궁동 골목에 생긴 행궁동 벽화 마을.
정말정말 오랜만에 쩌리랑 걸어본 거리.

 

[1]

가기 전 화홍문 안에서 푹 쉬다가 출발.

 

[2]

사실 길 가다가 보여서 우연히 들어감.

 

[3]

 

[4]

옛날 그대로, 그리 바뀌지 않은 듯한 벽화 골목.

 

[5]

 

[6]

 

[7]

문 닫은 카페. 기억난다. 옛날에 본거 같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8]

많이 녹슨 자물쇠들. 옛날에 봤을 때 꽤 채워진 느낌이었는데.

아니었네.

 

[9]

 

[10]

 

[11]

옛날 꾸며진 벽화에서 세월이 느껴진다. 시간이 많이도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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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상의 위엄, 르디투어

수원 가볼만한 곳 수원 데이트

수원디자인대상 1회에서 대상을 받은 카페, 르디투어. 몇몇 건물들이 뽑혔지만 그중 1등을 한 곳. 건축가 곽희수님이 선계를 하신 거라고 한다. 그분의 건축물을 대충 살펴보면 콘크리트 구조가 특징이고, 위층에서 튀어나온 곳을 만들어 아래에 공간을 만든 것. 계단을 한 공간처럼 사용하고 중간이 뻥 뚫린 곳. 아산의 [알레피] 카페도 그분이 설계하신 건데 비슷한 느낌이었다.

  • 영업시간 : 10:00 - 21:00
  • 주차 : 르디투어 근처 넓은 주차장(카페 이용 시 2시간 무료)

 

장소가 좀 외진 곳에 있어서 무조건 차로 가야 하는 곳. 그래도 카페 이용하면 2시간 무료니.

 

[1].

특이한 구조의 입구. 공원처럼 사람들이 바깥에서 앉을 수 있도록.

 

[2].

계단에 테이블을.

 

[3].

요즘 트렌드에 맞춰 직접 빵을 만드는 곳이 있었다. 달달한 초코빵 먹었는데 꽉 찬 초코맛.

 

[4].

 

[5].

 

[6].

냠.

 

[7].

 

[8].

2층에서 내려다볼 수도 있고.

 

[9].

 

[10].

3층으로 가는 길. 계단을 넓게 해서 좌석으로 만들었다.

 

[11].

야외엔 온돌도 틀어준다 했는데.

 

[12].

 

[13].

 

[14].

내려다본 1층 좌석이 좀 맘에 들었다.

 

[15].

 

[16].

 

[17].

 

[18].

 

[19].

 

[20].

 

[21].

수원디자인대상에서 꽤나 트렌디한 건물을 선정했다고 생각한다. 요즘 이런 콘크리트가 많이 성행하기도 하고. 건축가 분의 뜻을 모두 알아차리긴 힘들지만 건축하신 비슷한 건물들을 보니 대충 알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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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여민각

수원가볼만한곳 수원데이트

화성행궁 앞에 있는 여민각. 일제강점기에 파손되었고 2008년에 재건되었다고 한다. 화성행궁도 그렇고 수원화성 자체가 일제시대에 많이 사라졌었네.

 

[1].

화성행궁에서 바라본 여민각.

 

[2].

 

[3].

 

[4].

처음엔 화성행궁 건너편이라 위치가 요상하다 싶었는데.

 

[5].

 

[6].

 

[7].

 

[8].

 

[9].

종의 4면에 수원 시민 모두가 화합하라는 '인인화락', 집집마다 부유하고 충만하라는 '호호부귀', 수원시를 근본으로 '수원위본', 세계로 창성하고 번영하라는 '세방창화'가 세겨져 있다.

 

[10].

 

[11].

 

[12].

원래는 신정마다 여민각에서 제야의 종소리를 울렸는데 코시국이라 2년 동안 울리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 다시 울릴 날이 오겠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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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복합문화공간 111cm

수원가볼만한 곳 수원데이트

수원 장안구에 있는 수원복합문화공간 111cm. 1971년 정자동 111번지에 연초제조창으로 가동되다가 2003년 중단하고 공장 일부를 재활용하여 2021년 11월 1일부터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아파트 단지 앞에 있고, 111cm 건물 옆 작은 공터에 무료 주차장이 있다.

현재 뒤쪽으로 공사 중이고 옆으로 스타필드가 들어설 예정이라 나중에 더 인기를 끌 거 같은 건물.

 

[1].

 

[2].

카페가 하나 있는데 '이학순 베이커리'가 들어와 있다. 빵집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3].

공장을 베이스로 한 건물이라 그런지 콘크리트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4].

중간에 있던 조형물. '마음에 담다'라는 작품으로 변화는 나로부터, 우리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그 기억과 역사 속에서 우리는 또 다른 새 역사를 만들고 있음을 표현하는 작품.

 

[5].

콘크리트 구조가 빛과 만나 멋지게 느껴진다.

 

[6].

 

[7].

 

[8].

건물 뒤쪽으로 약간 언덕으로 공원이 구성되어 있다. 그 뒤로는 아파트 공사 중.

 

[9].

2층엔 의자들이 놓여있다. 저녁시간에 막히지만 봄여름가을엔 갈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

 

[10].

건물 안쪽으로는 아카이브, 전시공간, 창의예술 실험실, 다목적실, 스튜디오 등이 있다. 아직 공연이나 전시가 크게 있진 않아서 휑한 느낌이 조금 든다.

 

[11].

 

[12].

현재 전시 중인 [IN&OUT:경계없는 유토피아]전. 현대미술전이다.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소통을 주제로 하는 전시. 가볍게 보고 나올 수 있는 전시였다.

언젠가 더 활발하게 운영되고 좋은 전시들도 많이 열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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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수원가볼만한 곳

가을에 잠시 열렸던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갑자기 심해진 코로나때문에 며칠하다가 중단됐었다. 첫 날 한 번 산책 겸 갔었는데, 다시 보지 못했던 곳. 4가지 주제로 다양한 미디어 아트쇼가 화서문에 펼쳐지고 있었다. 빔을 어떻게 쏜건지 신기하더라.

 

[1].

 

[2].

 

[3].

 

[4].

제일 화성같고, 수원화성에 어울렸던 프로젝터 샷.

 

[5].

 

[6].

 

[7].

 

[8].

 

[9].

2회차, 3회차를 봤는데 2회차는 화서문 근처에서, 3회차는 동장대로 올라가는 길 위에서 바라봤다. 꽤나 괜찮고 만족했던 뷰. 바로 옆에 광원이 있어서 눈뽕이 있긴했지만.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화서문뿐만 아니라 행궁거리에도 불빛이 이어지고 있었다. 비록 코로나때문에 며칠 지속되진 못했지만 너무 괜찮았던 쇼. 제발 내년부터는 오랫동안 잘 볼 수 있길 바란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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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의 수원화성

수원가볼만한 곳

오랜만에 들린 수원화성. 차를 끌고 가면서 새로운 장소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뷰가 좋았던 곳. 역시 수원화성을 다 돌아다녀봤다 생각했지만 다 돌아다녀본 게 아니었다.

 

 

[1].

 

[2].

새로운 느낌의 장안문 뷰.

 

[3].

 

[4].

 

[5].

 

[6].

주차장에서 바라본 제일 맘에 들었던 뷰.

 

[7].

한참을 주차장에서 찍다가 돌아다녔다.

 

[8].

 

[9].

 

[10].

 

[11].

역시 노을 지는 맑은 날의 수원화성. 거기다 새로운 뷰포인트까지. 조금 맘에 들었던 산책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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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밤의 광교호수공원

수원 가볼만한 곳

날씨가 좋았다. 하늘에 구름이 조금 있었지만 노을 색깔이 이쁠 거 같은 느낌이었다. 어디로 가볼까 하다 시간이 늦어 멀리는 못 갈 거 같아 광교호수공원으로 향했다.

 

[1].

[2].

[3].

프라이브루크 전망대에 올라가서 구경했다. 해의 모습은 못봤지만 노을의 색감은 볼 수 있었다.

 

[4].

시간이 더 늦어지고. 야경까지 찍어보고 싶었다. 하늘이 어둑해질때까진 시간이 걸릴 거 같아 호수 공원 한 바퀴 돌기로 했다. 생각보다 엄청 컸던 광교호수공원.

 

 

[5].

[6].

옛날에 광교호수공원을 검색했을 땐 위의 다리 야경만 나왔었다. 저 멀리 아파트도 없어서 좀 허전했는데 몇 년 사이 많이 발전했다. 발전한 만큼 땅값도 어마무시하게 올랐지.

 

[7].

[8].

[9].

멀리서 바라본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어디선가 이 야경을 보고 가고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10].

한바퀴 돌고 다시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에 올라서 야경을 구경했다. 가득 찬 마천루들. 허전했던 광교호수공원이 이렇게까지 변했구려. 참 세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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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광교호수공원

수원 가볼만한 곳

계속해서 집값이 올라가고 있는, 이제는 매우 비싼 광교호수 쪽. 건물이 많아지면 호수와 함께 야경이 이뻐지기에 이전에 한 번 가봤었다.

광교호수공원
광교호수공원

물과 함께 큰 건물들이 있다면 야경이 꽤나 좋아지는 거 같다.

광교호수공원

야경 보러 가는 거였지만 삼각대는 몹시 귀찮았기에 감도 올려 찍고 돌아다녔다. 요즘 검색해보니 이전보다 좀 더 괜찮아진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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