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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서양 건축, 성공회 강화성당

강화도 가볼만한 곳 강화도 데이트

강화도에 위치한 성공회 강화성당. 강화도 시내에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돌아보기 좋다. 진짜 이름은 강화 성 베드로와 바우로 성당. 1900년에 지어져서 지금 이제 122년이 된 성당. 바실리카 양식을 따른다고 한다. 양식은 바실리카지만 한옥을 베이스로. 특이한 분위기라 사진으로 남기기 좋다.

성당 근처에 용흥궁이란 곳도 있어서 같이 둘러보기 좋다. 철종이 강화도에 은거하며 살았던 집이라고 한다. 왕의 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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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위쪽에 자리한 성공회 강화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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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그렇게 크게 보이진 않는다. 작은 성당 한채만 딱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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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햇살이 좋은 날이라 창틈으로 햇살이 막 들어왔다. 한옥 건물에 서양식 성당이라니. 특색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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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마둔저수지, 배티성지

충북 가볼만한 곳 진천 가볼만한 곳

진천에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겨서 계획을 세웠다. 한 곳만 들리긴 좀 아쉬워서 조금 더 찾아보다가 찾은 배티성지. 성모마리아상이 숲 속에 있는 특이한 곳이었다. 배티성지는 천주교 성지로 조선말 천주교 박해 때 교인들이 숨어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배나무가 많아서 배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국 천주교회 첫 번째 신학생인 최양업 신부님의 사목 중심지라고 한다. 그래서 그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 곳.

꽤나 오토바이 성지가 되어 있는 듯 했다. 구경하는 동안 많은 오토바이들이 왔다 갔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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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본 저수지, 마둔저수지. 차로 가다가 저수지가 보이 길레 들려서 조금 걸었다. 물에서 자라는 나무가 좀 신기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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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지나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 가보면 신부님의 스토리를 그려놨다. 천천히 보면서 끝까지 올라가 보면 성모마리아상이 보인다. 숲 속에 상이 있고 그 앞에 돌의자로 계단같이 되어있었다. 이런 곳에서 미사를 들으면 색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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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지만 성당이나 절의 특유의 느낌이 좋다. 아늑하고 조용한 곳에 있으면 뭔가 수그러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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