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올림픽 공원
피크닉 하기위해 어딜가까 하다가 가게 된 서울의 올공, 올림픽 공원.
5호선으로도 갈 수 있고 9호선으로도 갈 수 있고. 수원에서 조금 먼 것만 빼면 괜찮은 피크닉 장소.
올림픽 공원에선 많은 공연들이 있었다.
버스킹 공연부터 톤앤뮤직페스티벌에 태연 단독 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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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 곳은 올림픽 공원의 들꽃마루. 계절에 맞는 꽃들이 흐드러지게 펴 있는 곳.
5말6초라 유채꽃과 양귀비들이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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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노랑으로, 한쪽은 빨강으로 가득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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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루 옆 장미광장에는 5말6초답게 장미축제가 한창이었다.
광장 가득히 핀 장미들을 클로즈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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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올려다 본 하늘엔 아주 땡그란 달이. 절묘했던 순간이었다.
우연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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