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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이정표, 별마당 도서관

서울 가볼만한 곳

알쓸신잡이었나, 유현준 교수님이었나, 코엑스 이야기가 나오고 별마당 도서관 소재가 나왔다. 옛날에는 코엑스에서 길 잃기 십상이었는데, 기둥마다 광고가 들어오고, 별마당 도서관이라는 코엑스의 랜드마크가 생기면서 길 잃는 게 줄었다는 것이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 중앙 어딘가쯤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 도서관에 있는 책을 그냥 꺼내 읽어도 되는 건지, 빌리는 건지, 사는 건지 아직도 잘 모르긴 한다.

 

별마당 도서관

책상도 있고 의자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의 쉼터 역할도 하고 있는 도서관.

 

별마당 도서관, 외국 소설
별마당 도서관

확실히 옛날에 코엑스에 갔을 땐 길을 못 찾았는데 별마당 도서관이 생긴 이후론 쉽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된 거 같다. 건축이란 참 심오하다.

 

별마당 도서관

시간이 난 김에 도서관 사진 찍고 싶어서 갔는데, 날이 너무 흐려 생각만큼 나오진 않았다. 거기다 낮보단 밤이 더 이쁠 거 같았다. 다음엔 밤에 한 번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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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 What Do I Call You

What Do I Call You - The 4th Mini Album

 

내 것이었던

my honey

my daisy

 

TAEYEON 태연 'What Do I Call You' MV - YouTube

가사

 

Hello 넌 stranger
남은 건 별로 없어
memories, memories, memories
안녕이라 했는데
왜 넌 내 옆에 있어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어색했던 공기에
웃음이 났어 왜
너무 가까웠던
내 것이었던
my honey
my daisy

What do I call you
남이잖아
별일 없던 척
말을 거나
그렇게 꼭 껴안았는데
So what do I call you now

What do I call you
이럴 때엔
이름이 역시
무난할까
내 연인이었던
my honey
my daisy
my only
So what do I call you now

복잡한 밤이야
기대 반 장난 너를
불러내 불러내 불러내
날 데리러 온 네게 기대
생각해 궁금해
적당한 거리란 건 뭘까

Cause this isn’t natural
널 매일 보는 걸
이젠 아는 사람
내 것이었던
my honey
my daisy

What do I call you
남이잖아
별일 없던 척
말을 거나
그렇게 꼭 껴안았는데
So what do I call you now

What do I call you
이럴 때엔
이름이 역시
무난할까
내 연인이었던
my honey
my daisy
my only
So what do I call you now

모든 게 달라졌는데
편하진 않은데
넌 내 옆에 있고
이제는 널 뭐라 부를까
my baby
my honey
my daisy
my only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So what do I call you now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So what do I call you now

What do I call you
남이잖아
이름이 역시
무난할까
그렇게 꼭 껴안았는데
So what do I call you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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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동아일보 사옥X다니엘 뷔렌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 데이트

인터넷 어딘가에서 봤었던 동아일보 사옥의 색필름 유리창. 야근 불빛과 함께 밤에 이쁘게 빛나던 사진을 보고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었다.

'다니엘 뷔렌'이라는 현대미술가와 작업했다고 한다.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 그래서 2020년 12월 30일까지 전시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네. 철수했으려나.

 

동아일보 사옥
동아일보 사옥

시청역에서 내려 광화문 방향으로 걷다보면 쉽게 볼 수 있는 동아일보 사옥. 꽤나 빛나던 색색깔의 유리창이 화려해서 눈에 쉽게 띄었다.

 

채도를 줄여서

생각해보니 조금 더 멀리서도 찍어볼 걸 그랬다. 전체적인 샷이 없네.

 

동아일보 사옥

계속 건물 주위를 돌아다녔다. 왜 멀리서 찍을 생각을 안 했지.

 

동아일보 사옥

아마 렌즈때문에 화각이 안 나왔었나 보다. 분할해서 찍었던 사진들을 파노라마로 이어 붙인 사진. 이래서 렌즈를 다양하게 찾게 되는구나.

 

엽서로 뽑았었던 반반샷

8가지 색이 있어서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을 나눠서 반띵 해봤다. 꽤나 맘에 들어서 엽서 한 번 만들 때 만들었었는데. 특이해서 그런가 나만 좋아했던 거 같다. 200주년 되면 다시 이런 행사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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